강추위에 얼어가는 한강

입력 2018-01-12 11:36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며 “한파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며 “한파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