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원인 오늘 발표

입력 2018-01-12 08:13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12일) 신생아들의 사망원인을 발표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신생아 부검 결과와 사망원인 조사 결과와 향후 수사계획 등을 발표한다.

경찰은 현재까지 모은 증거와 사망원인을 토대로 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입증되는 의료진을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경찰은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를 이르면 다음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