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폭설…관광객 1만3000명 고립

입력 2018-01-11 09:12

스위스 알프스 지역의 체르마트에 9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리자 사람들이 길을 내고 있다. 이번 폭설로 눈사태 위험이 커지면서 약 1만3000명의 관광객들이 체르마트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