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첫 촬영… 마트서 아르바이트생 윤아 포착

입력 2018-01-09 17:33 수정 2018-01-09 17:40

윤아가 ‘효리네 민박2’의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이 된 가운데 이상순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아는 8일 제주도에서 JTBC ‘효리네 민박2’의 첫 촬영을 진행했다.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 집에 민박객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방영됐던 시즌1이 큰 인기를 끌며 시즌2를 제작하게 됐다.




사진 속 윤아는 검은색 티셔츠에 흰색 패딩을 입고 모자를 쓴 모습을 하고 있다. 이상순 역시 카트를 끌며 윤아와 함께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시즌1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재미를 더해준 아이유가 미리 잡혀있었던 드라마 촬영 스케줄 탓에 참여하지 못하자 그 자리를 윤아가 채웠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