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 박승철)가 1월 8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2018 NEW YEAR PARTY’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전국의 지사장을 비롯해 우수 디자이너, 디자이너 승급자 등 200여 명의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 2부로 나눠 열렸다.
행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미용 뷰티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히스토리를 돌아보는 ‘브랜드영상 감상’과 최고의 성과를 얻은 디자이너들에게 수여하는 ‘CROWN STAR’ 시상식, 새롭게 디자이너로 거듭난 스태프들에게 수여하는 ‘JUMP UP PRO’ 시상식, 축하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신년회를 통해 지난해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빛낸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2018년 브랜드비전을 공유하며 37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서 박병연 체인산업본부장은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올 한 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전하기 위한 본사 차원의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플랫폼 환경의 변화, AI의 생활화 등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한편, 미용업의 핵심인 기술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헤어샵 프랜차이즈 고객만족도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미용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어느 지점에서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