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의 달달한 신혼여행(사진)

입력 2018-01-09 14:27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꿀 떨어지는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9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day~ #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커플룩을 입고 낭만적 분위기 속에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도 하고 해변을 거니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의 행복한 미소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1987년 동갑내기로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일 결혼에 골인했다.


류현진은 “한결같은 따뜻함을 가질 수 있는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아끼며 배려하겠다”며 새 신랑이 된 소감을 밝혔다.

송태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