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평촌 ‘금정민병철어학원’, 재직자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교육생 모집

경기도 군포시 민병철어학원 본사 금정점이 2018년도 정식 어학 훈련기관으로 고용노동부 승인을 받아 다양한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한다.

금정 민병철어학원에서는 재직자내일배움카드(근로자 카드)를 사용해 어학교육을 계획하는 수강생들을 모집한다. 직장인의 경우 고용노동부 HRD-Net 카드(재직자내일배움카드) 신청을 통해 할인 받아 수강할 수 있으며, 카드발급대상자 누구나 교육 신청 가능하다.

금정민병철어학원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어학공부를 계획하는 분들 중 대다수는 직장인들이며 정규직, 비정규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대기업 근로자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강좌를 국비지원 과정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회화 과정을 비롯해 승진, 이직에 필요한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또한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어 최근 근로자카드를 사용하여 교육받기 위해 많은 직장인들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9주년을 맞이한 민병철어학원 본사 금정점은 개원 이후 약 30만 명 이상이 수강한 안양 평촌 산본지역 대표 영어학원이다. 어학원을 대표하는 실력 있는 본사 소속 강사진이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양 평촌 지역에서 재직자내일배움카드(근로자카드)를 이용한 국비지원 전문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함과 동시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안양 평촌 지역에서 가장 많은 국비지원과정(근로자반)을 운영 중인 금정민병철어학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회화과정과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HSK 등 시험대비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민병철어학원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