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비자금 조성 관여 조현준 회장 측근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8-01-09 13:38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측근 홍 모씨가 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측근 홍 모씨가 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