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정유미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언급할 가치도 없다”며 부인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위해 한 호텔을 예약했다는 글이 급속도록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예약했다는 호텔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신빙성을 높여 사람들에게 혼란을 더했다. 또 실제 공유·정유미를 검색 포털사이트에 치면 연관 검색어에 해당 호텔이 뜨고 있다.
공유와 정유미는 2011년 영화 ‘도가니’와 2016년 ‘부산행’으로 호흡을 맞췄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