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 365mc는 올해부터 매분기 이익의 30%를 직원과 사회공헌활동에 환원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365mc는 지난해까지 매분기 이익의 25%(직원 공유 15%·사회공헌활동 환원 10%)를 환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직원에게 나누던 비율을 20%로 높여 이익의 약 3분의 1인 30%를 지역사회와 직원과의 ‘동반성장 나눔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달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365mc 파트너 영예식'에서 김남철(왼쪽) 365mc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이 동반성장 이익 공유제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