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신인배우 이승재 열애…“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입력 2018-01-08 18:02
사진=한아름,이승재 SNS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과 신인배우 이승재(25)가 열애중이다.

한아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7년도에 만나서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참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쑥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다정히 카메라를 보고 있는 둘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한아름 SNS

한아름은 그룹 티아라 출신으로 2012년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했다. 그 후 2013년에 팀을 탈퇴하고 최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했지만 지난 6일 탈락했다. 한아름과 열애중인 이승재는 지난 2015년 데뷔해 웹드라마 ‘오늘부터 하모니’, ‘얘네들 MONEY?!’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