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01-08 13:21
사진=카마스튜디오


배우 이시영(36)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한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낳았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시영씨와 아이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아 활약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