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두달째” 엄청 달라진 하리수 근황 (사진)

입력 2018-01-05 13:40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가 SNS에 달라진 모습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리수는 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 달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 달은 잘 유지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이라며 사진들을 올렸다.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이어 “살 찌기는 쉽고 빼기는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면 언제 살이 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버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개인적으론 조금 여유 있어 보이게 살 찐 내가 좋았는데. 당분간만 내 살과 헤어져야겠네.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고 덧붙였다.


지동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