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출판협회, 11~13일 제30회 교회합창워크숍

입력 2018-01-04 21:49 수정 2018-01-08 14:13

한국교회음악출판협회는 11~13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이철신 목사) 50주년기념관 베다니홀과 선교관에서 ‘제30회 교회합창워크숍 서칭 페스티벌’을 연다.

워크숍 내용은 최신 성가집 리딩 섹션과 반주자를 위한 반주이론 및 연주기법, 찬양대 지휘자의 음악성 향상을 위한 강좌 등이다.

참가 대상은 교회 음악을 지도하는 찬양대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 등이다.

신당중앙교회 하늘소리중창단(이미영 지휘), 서울이반젤리걸싱어주(송홍섭 지휘). CTS은빛&cel중창단(하찬송 지휘), 광현교회 할렐루야찬양대(차문수 지휘), 코리아챔버싱어즈(김동현 지휘), 서울챔버싱어즈(차영회 지휘), 행복나무프로비전앙상블(조익현 지휘), 로고스앙상블(이진우 지휘), 아카페앙상블(석성환 지휘) 등이 나와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인다.

행사 문의는 협회 사무국(0502-399-2580)으로 하면 된다.

한국교회음악출판협회는 교회음악 전문출판사들의 협의체다.

매년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성가를 소개하고, 국내 교회음악인들의 소명의식을 고취하며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젊고 유능한 성가 작곡가 발굴과 지원에 힘써 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