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율희의 팀 탈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율희는 지난해 9월 최민환과의 셀카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2개월 뒤 라붐을 탈퇴했다. 당시 라붐의 소속사 측은 “라붐의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하게 됐다”며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 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일 한 매체는 율희와 최민환이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지동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