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차서 내리는 ‘3남매 비극’ 모친

입력 2018-01-03 16:48

3일 오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이불에 담뱃불을 비벼 꺼 불이 나게 해 삼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모친 A(23)씨가 검찰·경찰과 현장검증을 벌이고 있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