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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구치소 대기 위해 발걸음 옮기는 최경환 의원
입력
2018-01-03 14:09
2014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구치소에서 대기하기 위해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