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수요 집회, ‘우리가 함께 할게요’

입력 2018-01-03 14:08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핫팩, 털모자, 목도리, 담요가 놓여져 있다.

이날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16차 정기수요시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인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