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이우현 의원, 동시 영장심사

입력 2018-01-03 13:17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왼쪽)·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그간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서 ‘불체포특권’을 누려왔던 두 의원은 임시국회 회기가 끝남에 따라 결국 구속 여부 갈림길에 서게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