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클리닉 신천점(대표원장 이용석)이 지난 6일 보툴리눔 톡신 시술 바로알기 ‘3.6.5 캠페인’에 참여를 밝히며 홍보대사 다니엘 린데만과 기념식을 가졌다.
‘3.6.5 캠페인’은 숫자 3.6.5가 가진 의미를 담아 3가지 슬로건을 제시한 것으로 3.6.5는 △3번 이상 시술 경험이 있거나 △6개월 이내에 시술을 받았거나 △50단위 이상의 용량으로 시술을 받은 경우를 뜻한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사용 범위가 늘어나면서 몸의 근육에 시술하는 바디보톡스도 인기다. 얼굴부터 몸까지 한 사람이 평생 동안 사용하는 보툴리눔 톡신의 양이 늘어나 보툴리눔 톡신 내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비쥬클리닉 신천점 이용석 대표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은 시술의 간편성과 효과로 인해 미용 목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시술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시술 빈도가 너무 잦거나 고용량의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환자의 피부, 근육의 모양과 발달 정도에 따라 적정 양을 주사해야 효과적이면서도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실제로 보툴리눔 톡신의 부작용은 시술 부위에 따라 달리 나타나기도 하는 만큼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시술 경험이 많고 풍부한 노하우가 있는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비쥬클리닉은 정품을 사용하며 정량 시술을 원칙으로 하는 총 16개 대형 네트워크 클리닉이다. 병원 내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은 물론 우수한 접근성과 업그레이드 되는 의료기기의 사용 등 고객만족과 의료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석 대표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꾸준히 관리 받아야 하는 치료인 만큼 장기적으로 더 이상 효과를 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며, “시술 받을 보툴리눔 톡신이 내성 위험이 적은 제품인지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