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법원 첫 출석에 입구 못 찾는 최경환

입력 2018-01-03 10:33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환 의원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다 재판장 입구를 지나치자 검찰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돌아서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