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란으로 바뀐 국민의당 백드롭

입력 2018-01-03 10:16

국민의당 안철수(가운데)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북한이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한미 공조 강화다"라고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태우 최고위원, 안 대표, 장진영 최고위원.

이날 국민의당 백드롭은 '새해에는 국민의 행복이 두 배가 될 때까지'라는 문구와 하나의 달걀에 두 개의 노른자가 있는 쌍란 이미지로 바뀌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