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신병 25명 태운 미니버스 5m 아래 추락… 부상자 이송 중

입력 2018-01-02 18:02

2일 5시30분께 강원 양구군에서 신병 25명을 태운 미니버스가 5m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

이 신병들은 강원도 모 사단 소속으로 119 구조대는 현재까지 중상 1명, 경상 1명, 중상자 추정 1명을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나머지 경상자 6명도 이송 중이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