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새해, 따뜻한 봄 소식

입력 2018-01-02 13:16

새해를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새옷으로 갈아입었다. 2일 꿈새김판 신년 문안 '봄이 말하네, 그대 앞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 앞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신년 문안은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진행한 공모전에서 당선된 하정윤(26세·여) 씨의 작품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