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정소민, 드라마가 현실로?… 소속사 “열애 확인중”

입력 2018-01-01 14:35

드라마 속 연인이었던 이준·정소민이 실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TV리포트는 이준과 정소민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판교의 한 백화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은 군 복무 중인 이준의 휴가기간이었다. 이들은 데이트 내내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준과 정소민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실제 연인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부터 군 복무중이고 정소민은 최근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끝마쳤다. 1일 이준 소속사 측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 자세한 상황을 확인한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