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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류영진 식약처장 “먹거리 안전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겠다”
입력
2017-12-31 16:14
수정
2017-12-31 16:29
사진=뉴시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9일 신년사에서 “2018년을 ‘국민과 함께하는 식약처, 국민이 공감하는 식·의약 정책’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먹거리가 불안하면 우리 사회의 신뢰가 무너진다”며 “먹거리 안전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생활 속 인체 유해물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약속했다.
이형민 기자 gilel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