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앤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2018년 창업 붐업 기대

입력 2017-12-29 13:46 수정 2018-01-29 13:17

2018년을 앞두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준비가 활발하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아시안 게임 등 특수를 앞두고 있어 내수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창업열기가 여느 해보다 뜨거운 것이다.

2018년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1월 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창업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국내 유명 450업체,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을 주도할 창업 아이템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참관객이 박람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창업 트렌드를 주도할 아이템으로 창업 전문가들은 욜로, 가심비, 솔로이코노믹, 여성과 어린이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욜로와 같이 소비의 초점을 자신의 행복과 가치 기반으로 두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가성비를 넘어 소비에 따른 심리적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소비 행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창업 트렌드를 고려할 때, 식·음료 부문 중 카페, 디저트 창업붐이 201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할리스에프앤비의 중소형 커피&초콜릿 전문점 디초콜릿커피앤드의 창업박람회 참가는 주목할만하다. 디초콜릿커피앤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초콜릿과 초콜릿 음료, 디저트류는 프리미엄 초콜릿과 디저트를 즐기는 데 기꺼이 지갑을 여는 욜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모던하면서도 카페의 아늑함을 놓치지 않은 매장 인테리어,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최상급인 다양한 수제 초콜릿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소비를 통한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가심비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디초콜릿커피앤드는 매시즌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소비자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할리스에프앤비의 중소형 커피&초콜릿 전문점으로 한국 최초의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를 19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최근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할리스커피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만큼, 본사 차원에서의 탄탄한 지원과 함께 안정적으로 카페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제 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인테리어를 축소한 특별 부스에서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면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무상 지원 등 4천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총 3980만원의 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년 창업붐이 기대되는 디초콜릿커피앤드는 대치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현재 강남점, 여의도IFC점, 대학로점, 논현역점, 부산서면점 등 전국 6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할리스커피의 커피전문노하우와 디초콜릿커피의 수제 초콜릿 메뉴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커피와 함께 하는 초콜릿 문화를 제시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