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실종 고준희양 친부 “숨진 아이 유기” 자백

입력 2017-12-29 00:14 수정 2017-12-29 15:50

실종된 고준희양의 친부 고모(36)씨가 “숨진 아이를 유기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고씨의 거주지 아파트 복도에서 혈흔을 발견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