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로 등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는 공식 SNS를 통해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순위를 공개했다.
가장 잘생긴 얼굴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를 차지했고, 뷔의 뒤를 이어 미국 배우 제이슨 모모아, 아미 해머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는 국내 연예인 중 쯔위가 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쯔위와 같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는 21위를 차지했다.
2015년 이 차트에서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됐던 나나는 올해 5위, 블랙핑크 제니는 18위에 올랐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