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협, 전국 미자립교회 돌며 자비량 부흥회

입력 2017-12-28 16:54 수정 2017-12-28 17:15

국미자립교회를위한부흥사협의회(한미협·대표회장 옥수영 목사·사진)는 다음달 8~10일 경기도 평택 주천성교회에서 부흥회를 연다.

부흥회는 강사 사례 없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미협은 국내 부흥사들의 친목 단체다.

국내외 미자립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자비량 부흥회를 개최해 성장과 변화를 돕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부흥회는 다음달 23일 일산은혜로운교회, 2월 23~25일 용인신일교회, 2월 매주 금요집회 부천하늘문교회, 3월 5~7일 서천어리교회, 4월 1~3일 의정부새생명교회, 5월 14~16일 서천예은교회 등에서도 진행된다.

내년 서울 대신교회 금요철야 집회에 옥수영 빈영기 권세능 김태연 김영고 이규태 이봉철 김명주 강성구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