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아들 둘 엄마 된다…1월 말 출산 예정

입력 2017-12-28 16:33
배우 전지현. 사진 = 뉴시스

배우 전지현이 두 아들의 엄마가 된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8일 MK스포츠에 “전지현씨 둘째의 성별은 아들이다. 현재 임신 36주차이며 1월 말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금융인인 최준혁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한 이후 1년 4개월 만에 둘째를 임신한 전지현은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