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특검에 징역 10년 구형

입력 2017-12-28 15:19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뇌물 공여’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