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서 이송되어 온 역사교과서 의견서

입력 2017-12-28 14:02

남부지방검찰청 직원들이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송되어 온 역사교과서 국정화 의견서 전체 사본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으로 옮기고 있다.

역사교과서 찬성 여론조작은 지난 박근혜 정부 당시 2015년 11월 12일 여의도의 한 인쇄소에서 만들어진 같은 형식의 의견서가 무더기로 교육부에 제출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