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주빈 후쿠오카 데이트 포착… 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17-12-28 13:02

배우 김민석과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이 5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김민석은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인기작에 줄줄이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주빈은 DSP 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 멤버였다.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눈에 띄는 외모와 170㎝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캐스팅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