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과 걸스데이 소진이 공개열애 6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OSEN은 에디킴과 소진이 최근 결별했다고 27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져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케이블채널 CGV 예능 ‘나도 감독이다:청춘 무비’에서 인연을 갖게 돼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부터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에디킴과 소진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각종 공식석상에서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바빠진 스케줄을 이겨내지 못하고 최근 결별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디킴은 지난 17일 신곡 ‘품’을 선보였고 소진은 ‘사서고생’, ‘내 딸의 남자들2’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며 인기를 끌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