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제천 화재사건을 이렇게..."

입력 2017-12-27 13:19

바른정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제천 화재사건을 정책 홈쇼핑 특별전으로 방송하는 나라가 됐다"며 "정부소유의 방송국이며 정책을 홍보하는 KTV가 국민들의 아픔과 참사현장을 정책홍보에 악용하는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