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구입한 선물을 뜻하는 '셀프 기프트(self-Gift)'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같이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를 즐기는 사람들을 ‘포미족’이라고 부른다. 이런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포미족들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을 위해 가치 있게 소비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
가죽시계 브랜드 몽크로스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활용도 높은 가죽시계 라인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몽크로스 시계의 브라운 컬러 스트랩은 따듯함과 클래식함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골드 색상의 케이스는 고급스러움까지 발산한다. 특히 100%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가죽 품질은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것이 몽크로스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브라운 컬러 스트랩은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블랙 컬러 스트랩은 겨울 패션 잇 아이템으로 댄디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블랙 스트랩의 시계는 깔끔한 수트나 코트 등 모든 패션에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시계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심플한 실버 색상의 케이스는 멋스러워 보이면서도 시니컬함이 묻어나 미팅이나 중요한 약속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또한, 몽크로스 문페이즈 라인은 기존 판매되고 있던 스타일과는 다르게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매력을 가미 시켜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몽크로스는 예로부터 스위스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가죽제품을 제조하던 Lanz家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들의 가죽은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고, 스위스 특유의 기후변화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내구성과 견고함을 동시에 갖춰 신뢰 또한 얻게 되었다.
㈜블래스컴퍼니 홍재업 대표는 “가치 있는 선물로 응원받는 사람들에게 몽크로스 시계가 더욱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2018년에는 더 좋은 제품과 의미 있는 남성시계 · 여성시계 · 커플시계 들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죽시계 브랜드 몽크로스는 공식 거래처인 타임메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