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황령 의혹 관련 사건 수사팀’의 영상녹화조사실

입력 2017-12-26 17:40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고발 사건 수사팀’이 공식 가동한 26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수사팀 사무실에 마련된 영상녹화조사실에 불이 켜져 있다.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은 서울동부지검은 문찬석(56·사법연수원 24기) 차장검사를 팀장으로 한 전담 수사팀은 실소유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자동차부품업체 ‘다스(DAS)’의 비자금 횡령 의혹 재수사를 이날부터 본격화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