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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손 맞잡은 인천공항 노-사
입력
2017-12-26 16:52
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정일영 사장과 박대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장이 정규직 전환 방안 합의문에 서명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민의 생명,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방대와 보안검색 관련 분야 등 약 3000명이 공사 직접고용 대상으로 결정됐으며 이는 전체 인천공항공사 간접고용 인력의 30% 수준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