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전성기를 누린 방송인 김생민이 광고 20개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개그맨 송은이와 김숙은 ‘컬투쇼 어워즈’에서 ‘올해의 인물’로 김생민을 꼽으면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송은이는 “김생민이 대박난 후 CF 20개를 찍었더라”며 “섭외 1순위가 됐다. 정말 기쁘다”고 김생민의 성공을 축하했다.
컬투 정찬우 역시 “25년 동안 착하게 살고 활동한 것이 보상받은 것”이라며 김생민의 평소 바른 행실을 칭찬했다.
김생민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2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생민은 송은이, 김숙과 함께 KBS2TV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동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