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에서 비닐하우스로 날아든 총알에 농민이 다쳤다.
김제경찰서는 24일 오전 11시 43분께 김제시 광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공기총 산탄이 날아들어 일하던 농민 A(47)씨가 어깨를 다쳐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는 공기총에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산탄을 발견하고 탄환이 날아든 방향을 추적해 총을 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김제 비닐하우스에 총알 날아들어 농민 부상
입력 2017-12-2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