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딸 예진, 금발 훈남 남친 공개…‘심쿵!’

입력 2017-12-23 09:18

방송인 서민정(38)의 딸 남자친구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 서민정 가족은 할로윈을 맞아 햄튼의 한 별장을 방문했다. 딸 예진 남자친구인 헌터 가족과 휴일을 보내기 위해서다.

9살인 예진은 헌터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부터 "빨리 보고 싶다"며 설레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방송에서 예진은 "헌터는 참사랑(true love)이야"라고 귀여운 소녀의 마음을 고백해 엄마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오랜만에 예진과 재회한 헌터 역시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헌터는 "나중에 결혼한다면 예진과 하지 않을까"라며 공개적으로 속마음을 드러내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어른들이 없는 곳에서도 '꽁냥꽁냥' 데이트를 하며 9살의 '참사랑'을 낱낱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방인'은 23일 오후6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