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원이 된 복싱 영웅’ 파퀴아오와 정세균 국회의장의 악수

입력 2017-12-22 14:46

매니 파퀴아오(왼쪽) 필리핀 상원의원과 정세균 국회의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악수하고 있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여러 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필리핀의 ‘복싱 영웅’ 출신이다. 2010년 하원의원이 돼 정계에 입문했으며 2016년 6월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