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1000만원 성금 기탁

입력 2017-12-21 21:32
이부형 희망산소 상임대표(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피해주민을 위해 10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1억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아어트 168번째 기부자로 올라있다. 포항 영일고를 나온 뒤 동국대 인재교육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전국요트연합회장 등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