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소 질환 중 20대 이후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 고민 중 하나는 기미와 잡티라고 할 수 있다. 기미나 잡티는 눈 밑이나 광대뼈, 이마 코 등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 멜라닌 색소침착 질환으로써 기미의 타입에 따라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방치를 할 경우에 더 악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가을 겨울철에는 여름동안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은 뒤 생긴 기미와 잡티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본 피부과 노블클래식 산본점 김동욱 원장은 “효과적인 기미잡티 치료를 위해서는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이나 기능성 화장품에 의존하는 것보다 정확한 피부진단에 근거한 레이저 시술과 전문적 관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김원장은 청담동 클리닉에서의 진료 경험과 최첨단 레이저기기들을 적절하게 사용한 복합치료와 비타이온, 수분보충을 조합한 치료를 선보이고 있다
노블클래식 산본점에서는 토탈 토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레이저 토닝, 755알렉스, 클라리티 잡티레이저 ,PTP토닝, 비타민흡수치료, 1064혈관레이저 등을 프로그램내에 포함시켜 개개인 맞춤치료가 가능하며 기존에 시행하였던 IPL토닝, 듀얼 토닝이나 트리플 토닝보다 한층 더 기미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어 산본피부과 노블클래식 김동욱 원장은 “의료진의 충분한 경험이 있는지,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른 맞춤진료가 가능한지, 다양한 최신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의 피부타입을 무시한채로 일률적이고 무리한 치료를 할경우 또 다른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