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솔직한 토크와 뷰티, 패션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여행말고 미행’에 채정안이 애정하는 신발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여행말고미행’의 지난주 3화 방송에는 채정안이 관심 갖고 즐겨 신는 A.S.98 브랜드의 신발과 디자이너 ‘까말리’가 등장했고, 21일(목)에 방송된 4화에서도 이들의 특별한 만남이 이어졌다.
채정안과 장희진, 일명 장시스터즈는 A.S.98 브랜드 디자이너인 ‘까말리’를 만나 직접 공장에 방문했고, 이후 까말리의 별장에도 초대받았다.
별장에 초대되기 전 채정안과 장희진은 마치니거리를 방문해 A.S.98의 브랜드 샵을 방문한다. 두 여배우는 서로 마음에 드는 부츠를 신어보며 게임을 하고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즉석 게임을 했다.
첫 번째 게임으로 절대음감을 진행했지만 두 명 모두 실패해 묵찌빠로 변경했다. 결국 채정안이 승리를 했고, 이에 장희진은 채정안이 원하는 신발의 가격을 보며 흠칫 놀라지만 퀄리티 대비 괜찮은 가격대임을 말하며 인정한다.
이 후 채정안과 장희진은 ‘까말리’의 별장을 방문했고, ‘까말리’가 직접 선보인 파스타를 먹으며 오붓한 저녁 파티를 즐긴다. 여자 셋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미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그녀들의 밤은 깊어가고 정안은 희진에게 A.S.98 스니커즈를 선물하며 4화가 마무리 되었다.
채정안과 장희진, A.S.98 디자이너 ‘까말리’가 출연한 SBS ‘여행말고미행’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