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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원내대표, 민생법안 처리에 한국당 협조 요구
입력
2017-12-21 11:12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 우원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우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익표 정책위수석부의장.
우 원내대표는 이번 임시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체 900여개 법안 중 고작 31건만 처리됐다며 자유한국당은 법사위를 다시 소집해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