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미백과 보습 지켜주는 피부관리법은?

입력 2017-12-20 15:21

맑고 깨끗한 피부가 외모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깨끗한 피부는 좋은 인상과 긍정적인 이미지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내려가는 겨울철이 되면 기온 변화에 따라 피부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피지선의 분비 기능이 저하돼 피부 당김은 물론 각질현상까지 동반한다. 이에 겨울철에는 미백과 보습 등을 향상시켜주는 피부시술에 큰 관심이 보인다.

특히나 건조한 겨울철 날씨에 피부 수분을 쉽게 빼앗기므로 겨울철 피부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보셀르신사의원은 “피부는 수분 이외에 영양분도 필요하고 재생성분도 필요하기 때문에 물광주사 등 수분공급을 넘어선 토탈 안티에이징 시술을 통해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지켜나갈 수 있다”며 “물광톡신과 넥시스 그리고 '토닝+IPL+물광주사 솔루션'으로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은 물론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잡아주는 역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IPL은 다양한 파장의 빛을 이용하여 색소, 혈관, 홍조, 모공, 여드름을 동시에 치료 가능한 레이저로 기미 잡티 등과 같은 색소질환에 뛰어나고 안전하게 치료 가능하다. 마취 없이 시술 진행하며 10~20분이면 충분하다.

피부 및 조직에 특정한 전류를 사용하여 세포간의 통로를 확장시켜 피부에 더 많은 양의 솔루션을 전달하는 방식인 넥시스는 각질층을 통해 충분한 양의 솔루션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더 하위층까지 스며들어 피부 재생과 치료를 도와줘 피부의 수분을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간편하고 안전한 장점이 돋보이는 물광주사는 자신의 몸에 200~300배 정도의 수분을 지닌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직접 주입하여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시술로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효과를 볼 수 있다.

흉터 없이 피부 속 깊은 진피층의 멜라닌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악성기미로 불리는 진피성 색소 혼합형 기미, 오타양반점, 주근깨, 잡티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레이저토닝도 인기다. 각종 색소침착을 개선은 물론 피부톤을 맑게 해주고, 짧은 시술시간과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피부 속까지 수분을 투여함과 동시에 보톡스로 미세주름까지 개선해주는 물광톡신 역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피부모공축소와 근육의 발달되어 있는 각진 얼굴형 축소 등에 도움을 주는 시술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충분하다.

한편, 보셀로신사의원에서는 미백과 보습을 위한 ‘물광톡신+넥시스’ 및 ‘토닝+IPL+물광주사’ 두 가지로 크게 나누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