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 7층에서 불…20여분 만에 진화

입력 2017-12-20 15:20

20일 오후 2시28분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해당 아파트 7층에서 시작돼 20여분 만에 꺼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9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