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김기춘 검찰 출석

입력 2017-12-20 10:16

대기업을 압박해 보수단체의 관제시위를 지원했다는 일명 ‘화이트리스트’ 작성·지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